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/망언 (문단 편집) == 미국에 대한 망언 ==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|일본 거품경제가 최고점에 다다랐던 80년대 말에]] 이시하라 신타로는 [[소니]]의 회장 [[모리타 아키오]]와 함께 "No라고 할 수 있는 [[일본]]"이라는 책을 펴냈다. 한마디로 "일본은 이제 [[미국]]을 넘어설 수 있으며, 이제 일본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!"는 내용이다. 하지만 이로부터 10년도 안 가 [[잃어버린 10년/일본|잃어버린 10년]]을 겪은 일본으로선 '''제 코가 석자'''기 되어 버렸고 '''결국 영원히 미국을 이길 수 없게 되었다.''' --신타로의 저주?--[* 말이 되는 게 저 'NO라고 할 수 있는 일본'이라는 책은 [[도발|미국 입장에서는 도전이라고 볼 수 있었다.]] 일본 버블경제로 욱일승천하며 자국은 물론 미국의 부동산, 기업을 사들이던 시기에 저런 책을, 그것도 유력 정치인과 거대 일본기업 총수가 냈다는 것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언제 한 번 일본을 손봐주지 않으면 [[진주만 공습|또다시 기어오르겠구나]] 하는 여론을 조성한 셈이다.] 여담으로 이후 [[중국]]에서 이시하라 신타로를 의식하고 썼는지 어쨌는지 [[표절]]임을 대놓고 드러낸 <부(不, No)라고 할 수 있는 중국>이란 책을 냈는데 여기서 일본은 결코 중국의 상대가 못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이시하라는 무척 불쾌해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